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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일자 페달보드

악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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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때 쓰려고 꾸민 페달보드입니다.

특별히 달라진 점은, 루프박스를 장착했다는 점과 코러스/트레몰로를 공간 문제상 Guyatone의 것으로 교체했했다는 점입니다. 가이아톤의 페달들이 바이패스 성능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공간상의 문제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드라이브 페달은 여전히 튜브존을 중심으로 OD-1을 게인 부스터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OD-1을 DD-20 바로 옆으로 옮겼는데요, 솔로 부스팅을 할 때 딜레이를 함께 밟아주는 경우가 많아 OD-1과 DD-20의 우측 페달을 한번에 밟을 수 있게 했습니다.

루프박스는 TKI의 것인데요, 보통 루프박스와는 다르게 상호배제 방식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A를 밟으면 B와 C는 자동으로 꺼지고, B를 밟으면 A와 C가 자동으로 꺼지는 식입니다. 우상단의 토글 스위치가 이렇게 상호배제 방식으로 쓸건지 일반적인 루프로 쓸건지 선택하는 스위치입니다.

배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타 -> 루프박스 -> DD-20 -> 앰프

루프 A (send) -> 튜너 TU-12H -> 끝
루프 B (send) -> OD-1 -> Tube Zone -> 루프 B (return)
루프 C (send) ->MC3(코러스) -> VT3(트레몰로) -> Phase90 -> 루프 C (return)
이렇게 해서 루프박스를 상호배제로 해두면 C 스위치를 밟아서 생톤/코러스/트레몰로 등의 음색을 이용하다가 B 스위치를 밟으면 드라이브 페달들로 전환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탭댄스를 추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A 스위치를 밟으면 튜너로만 신호가 가기 때문에 조용히 튜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딜레이는 항상 켜놓을 수 있게 루프에서 빼서 최종단에 배치했습니다.

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지 않았는데, 어차피 한번 쓰고 다시 풀어버릴지도 몰라서 대충 놔뒀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꾸몄던 페달보드 배치 중에는 제일 편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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