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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튠 미니를 들여왔네요.
한번에 6줄을 동시에 치고서 튜닝하는거, 생각보다 굉장히 편리하네요.
모양도 예쁘고 크기도 사진으로 볼때보다 훨씬 작아서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고요..
 
Korg의 피치 블랙과 비교해보면 반응속도는 폴리튠이 조금 더 빠른데요,
LED 화면의 시인성은 제게는 피치블랙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폴리튠의 화면은 도트 사이의 간격이 너무 커서 조금 눈에 잘 안들어오더군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어쨌거나 모양 예쁘고 쓰는데 별 지장 없고 좋네요.
 
EP 부스터와 크기면에서는 친구 같아요. 차지하는 면적은 같은데, EP가 깊이가 조금 더 깊네요. 제 페달보드가 페달트레인 미니 예전 버전(턱이 있는 버전)이라 기타 플러그를 튜너에 꽂기 위해서 나무토막으로 조금 키를 높여줬네요.
페달트레인도 MINI, 튜너도 MINI... ^^



잘 쓰던 피치블랙은 나노 보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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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보드에 붙어있는 튜너 말고 그냥 통기타와 함께 들고 다닌다거나 할 튜너가 필요해서 싼 튜너들을 물색하던 중 이 TU-80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좋은 리뷰도 읽었고 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쓰기 괜찮네요.

튜닝 기능은 적어도 Korg의 싸구려 튜너처럼 바늘이 이리저리 요동치지는 않습니다. TU-12H처럼 적당히 민감하고 적당히 둔감하고 그렇습니다. 기타라는 악기의 특성상 어차피 100% 완벽히 튜닝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고 하니 적당한 수준에서 "너 지금 튜닝 맞어"라고 해주는 튜너가 심리적으로 더 고맙습니다. 튜닝 모드에는 크로마틱 모드나 기타 모드, 베이스 모드 등이 있는데 뭐 대충 놓고 맞추면 됩니다. 음이 정확히 맞으면 삑~ 소리를 내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주죠. ^^

메트로놈 기능이 들어있는데 말 그대로 보너스입니다. 소리 크기가 작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제외하면 부가기능 치고는 쓸만한거 같습니다. 앰프 빼놓고 크로마틱을 한다거나 하기에는 적당한 볼륨입니다. 탭 템포가 안되고 볼륨도 작고 이어폰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별 상관 없네요.

1.5V 배터리 두개로 동작하는데, 배터리 예상 수명이 연속 사용시 100시간 가량이라고 메뉴얼에 써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을 절약하기 위한 오토 파워 오프 기능이 있는데요, 10분동안 놓아두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메트로놈을 켜놓고 연습하다 보면 10분 있으면 자동으로 꺼져 버린다는 겁니다. -_-; 그래서 메뉴얼을 읽어보니 전원을 켤때 상/하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누르면서 전원을 넣으면 한시적으로 오토 파워 오프 기능이 꺼진다고 합니다. 물론 전원을 다시 껐다 켜면 오토 파워 오프 기능이 다시 켜지고요. 보스사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요즘 안주인님의 거듭되는 탄압(!)으로 인해 경제 사정이 매우 안좋아서 싼 소품 위주로 자주 지르게 되네요. 이런거 다 합하면 큰거 하나 지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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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
    지난번 제 블로그의 톤랩 관련글에 코멘트 달아주셔서, 뭐라고 할까 쭈뼛거리다가 이제서야 왔네요.
    98년때부터 youlsa님 홈페이지(그당시엔 user.chollian.net/~youlsa)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흠.... 이상하네요. Korg에서 나온 명함 크기만한 튜너는 아주 안정적이었는데 말이죠.
    당시 Boss GT-3을 갖고 있었지만, 내장 튜너보다 훨씬 정확하게 잡아주는데다 바늘도 덜덜거리지 않아서 항상 소지하고 다녔었거든요.
    TU-80을 보니까 그놈 생각이 다시 나서 끄적거리고 갑니다.
    즐음하세요 ^^

  • kasaha 2009.02.19 10:33 신고

    이거 산지 얼마 않되는데요

    통기타 튜닝할때 크로매틱모드랑 기타모드랑 서로 다르게 튜닝되는데
    어느걸로 튜닝해야되죠?

    • 다르게 튜닝되는건 아니고요... 기타모드일 때에는 어떤 줄인지 표시를 해줘서 좀 더 편리하긴 한데, 어차피 줄들 계이름 알고 계시다면 그냥 chromatic 모드로 놓고 튜닝하시는게 더 편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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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9년 정도 잘 쓰던 튜너가 더이상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윗쪽의 시커먼 녀석이 그동안 써오던 Zen-on의 Chromatina331입니다. 얼마전부터 바늘이 왼쪽으로 치우치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동작을 멈췄네요. 다른 튜너들에 비해 정밀도가 뛰어나고 디지탈/아나로그 겸용의 표시방법, 그리고 편리한 백라이트 때문에 항상 이놈을 써왔었습니다. 공연때나 합주때마다 앰프 한쪽 구석에 매달아놓고 줄을 맞추곤 했었지요.

아래가 새로 들여온 Boss의 TU-12H. 좋은 평을 듣는 기종이라 그럭저럭 괜찮은 퀄리티를 보이네요. 그래도 Chromatina331보다는 성능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바늘의 반응성이랄까 그런 것들이 그런 느낌이 드네요. 정확도 한계도 1cent를 넘는거 같고요. 디지탈 표시부만 보면 예전에 쓰던 ME-10의 튜너가 생각납니다. 정확도 한계가 2cent 였는지 튜닝하기는 좋지만 결과가 웬지 좀 어정쩡한… 케이스의 폭이 좁아서 페달보드에 자리를 잡아주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놈 때문에라도 새 페달보드를 구성해야 할 듯…

둘 다 트루바이패스가 아니라 직렬로 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두 기종 모두 바이패스시 톤 깎임이 상당하네요. Chromatina331은 덤으로 험 노이즈까지 추가해줍니다. -_-

암튼, 예전에 쓰던 놈은 이제 퇴역해서 분해될 운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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