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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 차를…

새 차를…

자동차 이야기

오늘 마눌님이랑 같이 평택 쌍용 출고장에 가서 차를 받아 왔습니다. 2004년형 무쏘 스포츠 픽업. 무엇보다 튼튼하게 생겼고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차라 기분이 참 좋습니다. 짐들이 타기 좋은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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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예전에 탔던 차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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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였던 프라이드 베타… 93년에 사서 97년에 제가 해먹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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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2년형 코란도. 2001년에 사서 2003년에 미국 가기 전에 폐차하고 갔습니다. 길 가다가 범퍼 떨어지고, 신촌 로터리 한복판에서 기어 부러지고… 할 수 없이 철공소에서 만들어 부착한 저 강철 범퍼… 무엇보다 제일 속상했던때는 언덕길에서 열나게 밟는데도 옆에 짱개 오토바이에게 추월 당했을때… 그래도 마눌님이랑 산으로 들로 많이 놀러 다닐 수 있었던 즐거운 차였습니다. 차가 헐해서 험로 주행 맘놓고 했습니다. 가다가 망가지면 차 버리고 온다는 기본자세로…

상태가 매우 안좋은 차였는데 이걸 샀던 이유는 중고차를 사러 갔는데 제 핸펀 뒷자리와 번호판이 똑같은걸 발견하고는 다른 차는 보지도 않고 그냥 이걸 질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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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2003년에 샀던 98년형 Chevrolet Cavalie. 너무 헐한 차라… 2200cc였는데도 뒷유리 열선도 없고, 윈도우도 손으로 돌려 열어야 하고, 카스테레오 없고, 모든 기능이 완전 수동인 싸구려 차였습니다.

이 차도 추억이 많은 차네요. 이걸 몰고 산타 클라라에서 시애틀까지 18시간 걸려서 밟아서 갔었습니다. 원래는 12시간 정도면 가는데 해변 도로를 타고 가서 도중에 한번씩 내려서 바닷가(=>태평양)에서 놀다가 가느라 6시간이나 오버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즐거운 추억었네요.

다음번에는 차가 아닌 비행기를 사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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