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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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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Good Enough 컴퓨팅... PCWorld의 리눅스 관련 저술가인 Keir Thomas가 미래(2025년)의 컴퓨팅에 대해 쓴 글의 요약입니다. 재미있는 구석이 있습니다. 원문은 http://www.pcworld.com/article/163607/the_future_of_computing_will_be_good_enough.html 미래의 컴퓨팅 환경은 Good Enough... 2009년의 상황 윈도우 XP에 이르러 유연하고 범용적으로 쓸만한 OS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불황의 여파로 PC 업체들은 그럭저럭 쓰기에 충분한(Good Enough) 저가형 하드웨어들 (넷북, 넷탑 등등)을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어느 정도 충분히 쓸만한 것들이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2009년~2025년 사람들이 업그레..
넷북과 리눅스, 그리고 풍요로운 오프라인 생활...  요즘 유행한다는 저사양 고휴대성의 소형 넷북을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사용하던 도시바 다이나북 SS 모델이 요즘 좀 오락가락하고 해서 새 노트북이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다이나북 SS의 휴대성과 활용성(풀사이즈 키보드에 1cm대 두께, 1kg대의 무게, 그러나 800MHz CPU -_-)을 따라갈 만한 모델이 시중에 거의 없어서(또는 비싸서^^) 결국 사양은 떨어지지만 크기가 작은 넷북을 사게 되었습니다. 맨날 아날로그 기기들만 만지느라 디지탈 기기를 사본지가 오래되어서 어떤걸 사는게 좋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MSI의 Wind U100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사양의 기기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쓰면 아무래도 속도도 느리고 해서 처음 살때부터 아예 윈도우를 쓸 생각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
우분투 리눅스가 도착했네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Ubuntu 리눅스 CD 20장 가까이가 도착했네요. 우분투 리눅스는 요즘 들어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데비안 기반의 리눅스 배포본입니다. 그냥 설치만 하면 대부분의 하드웨어들을 제대로 잡아주고요 별다른 신경을 쓸 필요 없이 대부분의 설정이 사용자에게 편리하게 잡혀져 있어서 더욱 인기입니다. 게다가 회사의 정책으로 CD를 전세계로 무료로 원하는만큼 보내주는걸로 더 인기가 있습니다. http://ubuntu.com 에서 오른쪽메뉴의 “Shipit - Free CDs”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플랫폼 별로 3가지 버전이 있는데 인텔 x86, AMD64, 파워PC(매킨토시)등입니다. 요즘 주변 사람들한테 이걸 나눠주면서 밥을 얻어 먹고 다니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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