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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 (4)
튜브존(Tube Zone)

페달이 너무 빤딱거려서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진공관 앰프의 소리를 꽤 충실히 재현해준다는 오버드라이브 페달인 튜브존입니다. 처음 제작을 시작한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었다는데요, 실제 제품화한건 한 5-6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에는 꽤 두꺼운 케이스에 콘트롤부도 간단했었는데요 올해 3번째 버전이 나오면서 노브들도 늘고 그 밖에 여러가지 바뀐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원래 튜브존을 구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요, 새 버전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miaudio.com 사이트에 가보니 (진짜로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 튜브존의 가격이 179.95불이고 배송비가 10불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살 생각은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일을 보내서 그 배송비가 한국에도 해당되는건지 물어봤..

악기 이야기 2006. 10. 26. 14:43
어둠의 포스, Warp Factor

보는 순간 매혹이 되어 버리는 물건들이 종종 있습니다. 제게 있어서는 처음 가졌던 통기타, 지포 라이터, 그리고 이 와프팩터(Warp Factor)가 그런 것들입니다. 매력을 느끼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도 알수 없는 무언가가 잡아 당기는 듯한… 이 맨질맨질한 가죽 옷의 다스 베이더를 연상시키는 Warp Factor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런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장 상자 겉면에 도발적인 말들이 참 많이 쓰여 있습니다. 상자 한쪽 면에 “Pure Dark Energy”라고 커다랗게 쓰여 있고 다른 면에는 “니 앰프를 괴물(monster)로 만들어준다”는 말이 써있습니다. 퍼즈 페이스와 비슷한 둥그런 모양새에 어두운 포스가 느껴지는 Hughes & Kettner의 Warp Factor입니다. 생긴..

악기 이야기 2006. 7. 26. 14:01
Fulltone OCD(Obsessive Compulsive Drive)

OCD는 별로 말이 필요 없다는 명기라고들 합니다. 사용자들의 리뷰를 봐도 나쁘다는 말은 거의 없고 칭찬 일색이더군요. OCD라는 이름부터가 좀 강박증 적입니다.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라는 말이 강박증이라는 뜻이더군요. 이제 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OCD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저는 제가 언젠간 이 놈을 지르게 될줄 알았습니다. 워낙 오버드라이브 페달들을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것 같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연한 계기로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거의 강박증적으로요… ^_^ 이 페달의 이름이나 컨셉은 비교적 맘에 드는데 생겨먹은 모양이 제 취향과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물론 가격도 제 취향이 아니지만요. ^^; 그럼에도 과연 이놈의 사운드가 얼마나 저의 취향에 가까운..

악기 이야기 2005. 11. 24. 13:33
디스토션/오버드라이브 페달 방황기

기타를 꽤 오랫동안 연주했는데도 기간에 비해 실력은 그냥 허접한 수준이지만 귀는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한때는 크로마틱 연습 10분 할래도 맘에 드는 톤 나올때까지 1시간 톤 잡구 뭐 그런 적도 있었죠. 이래저래 기타의 로망은 디스트/오버드라이브 사운드가 아닌가 싶네요. 그동안 맘에 꼭 드는 오버드라이브 톤을 얻기 위해 투자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요, 비싼 페달들도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당장 여윳돈도 별로 없고 해서 비교적 저렴한 페달들만 사서 써봤는데요, 나중에 보니 그것들 다 모으면 비싼 부띠끄 페달들 몇개는 살 수 있겠더라구요. -_-;; 그동안 접했던 디스트/오버드라이브 이펙터들에 대해 주관적으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톤을 말로 표현하자면… 강력하면서도 따뜻..

악기 이야기 2005. 4. 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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