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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der 가을맞이 정기라이딩

 

 

회사 자전거 동호회 i-Rider에서 가을맞이 정기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사진들은 3초에 한장씩 기계적으로 찍도록 설정되어있는 제 라이딩캠에 우연히(?) 찍힌 사진들입니다.^^)

 

벗고개-서후고개-명달리고개-배치고개 이렇게 4개의 언덕이 포함되어 있는 70km 정도 코스입니다. 저희 집에서 출발해서 다녀오니 140km 정도..

 

 

집결지인 운길산역 앞에서 커피 마시고 출발합니다.. 추석직전이라 그런지 날씨가 자전거 타기 정말 딱 좋네요.

참석자는 정안수 차장, 오재철 대표이사, 정종수 차장, 오성갑 부장, 김선규 부장, 그리고 저(박종구)입니다. 이번에도 여성 회원 유치에 실패하여 다소 칙칙하지만... ^^

 

 

오늘 라이딩을 기획하고 길잡이를 맡은 인간 네비게이션 김선규 부장님의 뭔가 든든해 보이는 모습.. ^^ 오늘 라이딩 코스는 초급자가 기획하고 초급자들이 자주 찾는 초급자를 위한 순수한 초급 코스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별 무리 없을것이라 강조하시었다. 그러나... ^^

 

 

양수리 부근은 풍경이 뛰어나서 언제 가도 즐겁습니다.

 

 

정종수 차장님의 앙증맞은 빨간 허리가방. ㅋㅋㅋㅋ

 

 

그런데... 길이 생각보다 경사가 심해집니다. ㅋㅋㅋㅋ

 

 

오: 선규, 나 물어볼게 있어.

김: ...

 

오: 길이 너무 힘든거 같애.

김: ...

오: 초급자 코스라매...

김: ...

오: 초급자가 이런데 진짜 올라가?

김: ...

오: 난 초급자도 아닌 저급자인거야? 그런거야?

김: ...그냥.... 밟으세요... 말씀 많이 하면 힘 빠져서 더 힘들어요.. -_-

 

 

그냥 뭐 계속 끝도 없는 오르막...

 

벗고개 정상...


비정한 아이라이더의 한 단면...ㅋㅋㅋ

김선규: "종수 왔다~ 휴식 끝~ 출발~~"

 

앗... 이 분은.... 배트맨의 적수인 조커??? ^^

 

 

모두들 첫번째 오르막인 벗고개가 제일 힘이 들었다고 하네요. 몸도 힘들었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정신적인 데미지가 더 컸다고... ^^ 암튼, 다시 출발..

 

서후 고개는 가볍게 넘어주고...

 

 

우연히 한동안 비슷한 속도로 같이 달린 로드 여신 두 분이 "그쪽보다는 이쪽 방향이 더 가파르고 오르막도 길고 재미있는데..."하고는 인사하시고 중미산쪽으로 가십니다. 대단들 하시더군요. ^^

 

 

정자에서 쉽니다.

 

 

케...케로로 중사 오부장님? ^^

 

 

드디어 말로만 듣던 명달리.. 그냥 막 오르막이 막 그냥... -_-

 

기억속에 이곳이 제일 가파른 곳... 나중에 경사도 찍어 보니 순간 경사 18%입니다. 52-42 스탠다드 크랭크가 저주스럽던... ^^

 

그냥 막....

 

 

사정 없이 막....

 

쉬지 않고 막.. 계속 오르막.....

 

 

드뎌 정상...

 

정안수 차장님도 들어오고...

 

오재철 대표님도 도착.

 

정종수 차장님도 우여곡절 끝에 도착.

 

 

 

 

오르막 다음엔 신나는 내리막! ^^

 

내리막 완전 신남. 

 

길고 긴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오재철 대표님 체인이 빠집니다.

"자전거가 싼건가? 체인이 왜 빠져요?" ㅋㅋㅋㅋㅋ

 

 

 "우...우리 설마 저기 올라가는건 아니지??"

"서...설마요...."


뒤에는 "14%"라고 쓰인 불길한 표지판... ㅋㅋㅋㅋ

 

배치고개..

 

 

이젠 오르막에 모두들 익숙해졌는지 한결 편안한 표정입니다.

속속 도착....

 

 

 

마지막 고개 넘고 기념사진 좀 찍어보자고 모였음.

 

밥 먹으러 내리막~

 

오늘 점심 먹을 식당이 있는 선촌리를 향해 내려가는 내리막은 꽤 가파르네요.

 

드디어 식당..

 

이 집 제육볶음이 너무 맛있네요.

 

 

귀환을 위해 청평쪽으로 북한강 자전거길을 찾아서....

 

 

청평 지나는데 정말 엄청나게 큰 비명소리가 나서 일행 모두 깜짝 놀라서 정지했습니다. 무슨 큰 사고라도 난줄 알았네요. 둘러보니 우측의 번지점프대에서 점프한 아저씨가 지른 소리... ^^

 

"종수? 지금쯤 퍼져서 못따라올껄?"

 

"먼소리? 아직 쌩쌩함!" 첫 장거리 라이딩인데 잘 따라와준 정종수 차장님.

 

김선규 부장님의 확신에 찬 안내를 따라 가다보니 무슨 인터체인지 같은데로 들어가고... -_-

 

 

북한강 자전거길 어떻게 내려가는지 묻는 중...

"저기요?"

"아니. 거그 말고 쩌어기 쩌기~"

 

 

"아뿔싸, 여기가 아닌가부다."

 

 

결국 개구멍으로 북한강 자전거길 진입...

 

 

우연히 찍힌, 뭔가 느낌 있게 스쳐 지나가는 두 사람... ㅋㅋㅋㅋ

 

 

 

 

이날 넘은 4개의 고개들의 고도 그래프입니다. 빨간색에 가까울수록 강한 경사... 총 누적 상승고도는 1,000m 정도.

 

오랜만의 아이 라이더 단체 라이딩,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참석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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