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80)
무접촉 무소음 로라 STAC Zero 첫 사용기 열악한 환경에서 로라 좀 한번 조용히 제대로 타보자고 알아보던 중 찾게 된 무접촉 무소음 로라 STAC Zero.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1625759 ) "소음도 없고, 타이어도 안닳고"(ZERO NOISE. ZERO TIRE WEAR. )라는 신박한 문구에 넘어가서 주문했습니다. 회사 동료들 2명과 함께 3개를 주문해서 오늘 도착했네요. 저는 이미 파워미터가 있으니 $349짜리 베이스 버전을, 동료 2명은 파미가 없어서 $479짜리 파워미터 버전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3줄 요약.. 1. 정말 조용함. (다만, 지금까지 내 자전거가 이렇게 시끄러운 물건이었다니..) 2. 휠에 무게 추를 달면 실제 라이딩 느낌, 안달면 고정로라 느낌. (열라 귀..
설악 그란폰도 2017 다녀옴. 올해엔 주변 아무도 반응을 안해줘서.... 혼자서 새벽에 차 몰고 가서 솔라 하고 옴.. -_- 처절한 오르막의 흔적.. ㅋㅋㅋ 아래 영상은 대회 시작과 레이스 초반의 분위기.. 사회자가 유창한 네이티브 강원도 잉글리쉬로 카운트 다운을 합니다.ㅋㅋㅋㅋ알량한 폭죽과 어처구니 없는 브금과 함께 대회는 시작되고... 초반에는 평지라서 엄청나게 신나게들 쏩니다. 서울에서는 이렇게 달릴데도 없고.. 사랑스런 구룡령 다운힐..
헬스 자전거로 Zwift 즐기기 (2) 속도-파워 그래프를 얻었으니 이제 실내 자전거의 속도를 얻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자전거에서 뭔가 속도를 얻어내는 센서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퀴에 부착되어 현재 자전거의 속도를 계산해내는 속도(speed) 센서이고요, 다른 하나는 페달에 부착하여 현재 페달의 회전수를 알아내는 케이던스(cadence) 센서입니다. 아래가 스피드 센서. 이게 케이던스 센서. 보통 헬스케어/피트니스 제품들에서는 ANT+라는 무선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근래 많이 쓰이는 BLE와 유사한 면이 많은 저전력 프로토콜인데요,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 되었습니다. 각종 심박계나 자전거 센서들, 런닝용 발걸음 센서, 저울, 산소측정기 등도 사실상 거의 모두 ANT+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근래에는 AN..
헬스 자전거로 Zwift 즐기기 (1) Zwift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일반 로라나 스마트 로라에 자전거를 올려서 페달을 밟으면 전 세계인들과 경쟁하게 되는 온라인 자전거 게임입니다. 작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한동안 와후 키커라는 비싼 스마트 로라를 사서 꽤 즐겁게 즐겼었는데요, 로라를 집안 사정으로 팔아버리게 되면서 마땅히 Zwift를 즐길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집안을 둘러봐도 그나마 제일 비슷하게 생긴게 아내가 다이어트를 위해 얻어온 헬스 자전거, 숀리 엑스 바이크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십몇만원 한다는 실내용 자전거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센서류가 없기 때문에 이대로는 Zwift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때마침, 올해 시즌에 쓰려고 새로 산 페달형 파워미터인 가민 벡터2가 도착했습니다. 파워값만 제대로 나오면 Zwift 플레이에 아무..
부산-서울 무박 라이딩. 늦둥이 태어나고 나면 장거리 라이딩은 거의 가기가 힘들테니 출산 전에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서울-부산 무박 라이딩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코스 서울-부산 무박 라이딩은 많은 라이더들이 도전하는 라이딩이고, 업힐 위주가 아닌 도로 위주의 라이딩이라 길 자체는 크게 어렵지는 않다고들 합니다. 다만, 400km가 넘는 거리 때문에 코스를 잘 잡아야 하고, 라이딩 당일의 날씨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서울 부산 GPX"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수많은 서울-부산 코스파일이 나옵니다만, 그 중에 아래의 기사가 생각나서 션이 달렸던 기부 라이딩의 코스대로 달려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억원 기부" 부분은 빼고.. ^^) 션이 했던 라이딩의 코스파일을 구하다보니 함께 달렸던 치우천황님의 [..
저렴 파워미터, PowerPod... 행사용(?) 카본 자전거에는 4iiii의 크랭크 부착형 파워미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미터를 써보니 일정한 페이스를 뽑아내는 용도로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파워 테스트를 통해 FTP 파워 값을 구해놓고 나면 (저는 284W -_- ) 해당 파워값을 기준으로 파워미터를 보며 페이스를 유지하면 효율적인 라이딩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평소 출퇴근 등에 타고 다니는 저렴이 철 자전거에도 파워미터를 달고 싶었었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Kickstarter에 뜬 $269짜리 PowerPod라는 파워미터 프로젝트를 보고 돈을 넣어서 12월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299) 킥스타터에 올라온걸 보고 별 이름 없는 회사인 줄 알았더니 IBike Newton등을 만든 Veloco..
동부 22고개 라이딩 후기 벌초 다녀온 후로 편도선이 부어 추석 연휴동안 갤갤대다가 어디 장거리 한번 뛰어 충격을 좀 줘야 몸이 회복되겠다 싶어서 동부 22고개를 다녀왔습니다. (네. 그냥 핑계입니다.^^) 벗고개-서후고개-명달고개로 이어지는 동부 3고개는 예전에 회사 동호회 정기 라이딩에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22고개라니... -_- 일의 시작은 상오기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22고개 코스파일과 상세한 큐시트....보다는 클리앙 자당에 닥터 하우스님이 적어놓으신 라이딩 후기... 인생사 힘드네, 토나오는 코스지만 어쨌든 해냈으니 아무나 할수 있을거네 등등등 약을 팔고 계신 블로그 후기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닥터 하우스님 후기] [상오기님의 코스 안내] 200km 거리에 4000m 정도의 상승고도라면 지난 봄 다녀온 설악 그란폰..
찍는 족족 공유하자. 놀러갈때 좋은 포틀. (그리고 대관령 힐클라임대회) 날 좋은 가을이라 여러 지인들과 나들이를 가거나 스포츠 대회 같은 곳에 참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사 도중에는 모두들 흥겨운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정작 문제는 행사를 마치고 난 후에 찾아오죠. 수많은 사진들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 -_- 두세명이라면 카톡에 서로 사진 올려서 공유하거나 하면 되는데 5명 정도만 넘어도, 심지어 10여명을 넘어 수십명이 되어버리거나 하면 서로 폰으로 찍어대는 사진의 갯수도 수백~수천장 등이 되기도 하는등 어마어마하고 이걸 공유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공유 폴더나 뭐 그런 방법으로 해결하기도 하지만... 어르신이 끼어 있거나 한 경우에는 사용법 알려드리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죠. Pottle이라는 앱에서 이런 문제들을 손쉽게 해결해줍니다. 이벤트에 대한 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