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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작업. 오토라이트… 예전에 동호회에서 공구했던 오토라이트를 몇달째 짐칸에 가지고만 다니다가 드디어 달았습니다. 오토라이트가 뭐냐면 차 주변의 빛의 밝기에 따라 단계별로 미등과 전조등을 자동으로 켜주고 꺼주는 기능을 하는 간단한 장치입니다. 보통 고급차에는 기본 장착되어 나오는거 같은데 무쏘 스포츠는 저급 화물차라 당연히 없습니다. -_- 설치는 간단합니다. 선을 찾는게 제일 힘든 일인데요, 보통 동호회에 가보면 차량별 배선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선이 4개 정도 되는데요. 전조등 신호선, 미등 신호선, B+선 (시동이 걸리면 신호가 뜨는 선입니다), 접지선. 이렇게 4개입니다. 무쏘 스포츠의 경우에는 핸들 박스를 풀면 모두 나오더군요. 문제는 센서의 위치인데, 공구로 구입한 오토라이트 장치의 센서가 무척 예민합니다..
남들 다 쓴다는 POD XT 앰프+캐비넷+이펙터 시뮬레이터인 POD XT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새 기종이 나오려는지 세일을 하더군요. 그전에 쓰던 다른 멀티들이나 보통 네모 반듯하게 생긴 다른 레코딩용 기기들에 비하면 좀 코믹하게 생긴거 같고 한데 실제 몇번 레코딩을 해본 결과 음질은 월등하네요. 이펙터라기 보다는 다이렉트 레코딩용 앰프 시뮬레이터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함께 딸려 오는 소프트웨어들 중에는 GuitarPort가 마음에 드네요. 톤 설정을 해주는 기능과 CD나 MR, 별도로 월회비를 지불하면 가입할 수 있는 기타포트 온라인에서 받아볼 수 있는 유료 레슨 등에 맞춰 함께 연주할 수 있게 해준다던가 그런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RiffWorks라는 간단한 레코딩용 소프트웨어가 함께 오는데 추가적으로..
EQ(이퀄라이저) 이야기 이 글은 뮤직 커뮤니케이션 클럽 http://www.mc-club.ne.jp 의 ‘Boss Effector’ 섹션에 연재중인 유타카 나카노 컬럼의 12번째 시리즈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옮겨봤는데 번역이라기 보다는 번역기에 이은 추정(?)이라 틀린 내용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컬럼 이름이 ‘Boss Effector’ 인지라 주로 보스의 이펙터들을 홍보하는 듯한 내용이 좀 있어 거슬리긴 합니다만… 원본은 http://www.mc-club.ne.jp/bosseffector/electric/12/index.html (유타카 나카노는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펑키한 리듬 워크로부터 록 필 넘치는 솔로,호흡감 있는 오블리가토 등 폭넓은 음악성을 ..
팔자에 없던 PSP… 별로 갖고 싶은 생각이 없던 PSP가 손에 들어왔네요. 화면이 시원하게 큰 점, 무선 랜을 내장하고 있는 점 등이 좋네요. 무선랜을 통한 멀티 플레이어 게이밍은 참 괜찮은거 같습니다. 액정도 시원시원하게 크고 화질도 좋아서 영화를 볼때나 게임을 할 때 좀 더 박력있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봐야 “모두의 골프” 하나 뿐이지만… 함께 오는 메모리스틱이 소심하게도 32MB짜리네요. 적어도 한 1GB는 있어야 제대로 쓸 수 있습니다. MP3를 가지고 다니거나, 영화를 가지고 다니면서 보거나 하다보면 1GB도 부족할거 같습니다. 어쨌든 PSP가 제게는 그리 크게 쓸모는 없어 보입니다. 보통 노트북 메고 PDA폰 들고 다니는데 PSP까지 짊어지고 다니다니… 공각기동대도 아니고…
즐거운 가구 리폼.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날도 좋고 마침 페인트가 있어 마눌님과 집에 있던 거지 같던 가구 몇개를 리폼했습니다. 중간중간 아기가 행패를 부려대서 좀 고생했습니다. ^^ 총각시절 혼자 살때 재활용 센터에서 사와서 기타 앰프 받침대나 TV 받침대등등으로 사용하던 수납장인데 원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 열심히 사포질 하고 젯소 칠 해서 몇시간 말린 다음에 흰색으로 페인트 칠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낡고 상한데가 많아서 좀 고생했습니다. 모양은 그대로지만 색을 칠해놓으니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한개에 900원씩 하는 손잡이를 사다가 달아줬더니 분위기가 아주 쬐~금 좋아졌네요. ^^그리고, 몇가지 다른 작은 가구들도 리폼을 했는데요, 동네에서 누가 버린 고동색 괘종시계를 줏어다가 아랫단을 떼어내서 예..
오버드라이브 이야기 이 글은 뮤직 커뮤니케이션 클럽 http://www.mc-club.ne.jp 의 ‘Boss Effector’ 섹션에 연재중인 유타카 나카노 컬럼의 3번째 시리즈인데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옮겨봤습니다. 번역이라기 보다는 번역기에 이은 추정(?)이라 틀린 내용이 많을텐데… -_-;; 원본은 http://www.mc-club.ne.jp/bosseffector/electric/03/index.html (유타카 나카노는 현재 KAN의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투어나 레코딩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펑키한 리듬 워크로부터 록 필 넘치는 솔로,호흡감 있는 오블리가토 등 폭넓은 음악성을 가진 기타리스트라고 합니다. 이펙터를 포함한 악기와 기자재에 조예가 깊어서 Boss/Roland 워크샵 강사로 실천적 클리..
처음으로 게임 주제곡을 썼네요. 예전에도 가끔씩 소프트웨어 배경 음악 같은걸 만들곤 했었는데요, 처음으로 아는 회사에 게임 주제곡을 써드렸네요. 핸드폰 게임이고요, 이름은 쿵푸타자. 문자 실력과 각종 필살기로 강호를 평정하는 내용입니다. 원래 주제곡은 두곡을 만들었었는데요, 말초적이고 뽕짝스러운 곡과 퓨전스럽고 재즈스러운 곡, 이렇게 두 곡을 만들어 드렸는데 게임 제목과 걸맞는 말초적이고 뽕짝스러운 곡이 채택되어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_^ 최신 핸드폰에서만 실행이 되는거 같아 흥행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종종 말초적이고 상스러운(!) 게임 주제곡들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Caps Lock 키를 없애자! C의 키보드에서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바로 Caps Lock 키인데요, 대/소문자를 lock을 걸어주는 키인데 이게 사실 큰 쓸모가 없습니다. 사용 빈도도 그리 크지 않은데도 키보드 중의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오히려 그 자리에는 Ctrl 키와 같이 많이 쓰이는 키가 오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IBM PC가 나오기 이전의 8비트 컴퓨터들이나 워크 스테이션의 키보드들을 보면 PC의 Caps Lock 키의 위치에 콘트롤 키(Ctrl)가 위치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vi나 emacs등의 에디터를 써봐도 보통 콘트롤 키가 그 위치에 있고 물결(~)키 위치에 ESC키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키 배치들이라 일반 PC용의 ..
Keeley Compressor 사용기 얼마전에 킬리 RAT을 주문했다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킬리 컴프레서로 교환했습니다. 외관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딱 MXR Phase90만하네요. 튼튼하게 생겼고요. 사용방법은 심플합니다. L자 써있는 노브가 볼륨 레벨 노브이고 S자가 써있는 노브가 서스테인 노브입니다. 더 이상 쉬울 수 없는… 외관상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아답타 연결잭이 왼쪽에 붙어있네요. 그리고, 도장도 좀 오래되면 지워질 듯 하고요. 건전지를 끼우기 위해 열어봤는데 이미 건전지가 하나 들어있었네요. -_- 내부는 꼼꼼하게 조립이 되어 있고요, 딱히 특이한 점은 없네요. 근데 속에 웬 뜬금 없는 명함이… -_-; 소리는 보통 컴프레서라는 넘에게서 기대하는 그런 소리가 나네요. harmony-central.com의 리뷰들에 보면..
MP3 셔플… MP3 셔플 0.00002 iPod Shuffle을 보고 부러워서 일반 mp3 사용자들도 비슷하게 셔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봤습니다. iTunes에서 만들어놓은 플레이리스트에서 무작위로 원하는 용량만큼의 mp3 곡들을 뽑아서 mp3플레이어나 포켓 PC, PSP등에 복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필요사항 iTunes가 설치된 윈도우 PC. 사용법은 간단합니다.1. MP3셔플 0.00002 설치파일을 받아서 설치합니다. (대충 엔터만 치면 다 넘어갑니다.) 2.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MP3 셔플 -> MP3 셔플”을 실행합니다. 3. “설정하기”를 누릅니다. 4. 원하는대로 설정을 합니다. 위의 예는 iTunes에 “신나는 노래들”이라고 만들어놓은 플레이리스트의 곡들 중에서 25..
구글 어스(Google Earth) 구글에서 Google Earth라는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처음 발표되고 얼마간은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 도시들만 제대로 지원이 되었었는데요, 얼마전에 한국의 몇몇 도시들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참 중독성이 강하네요. 여기 저기 찾아보는 재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구글어스로 찾아본 에펠탑입니다. 이건 그 유명한 미국 LA의 헐리우드 표지판입니다. 하얀색이 실제 간판이고 검정색은 그림자입니다. 촬영 시간이 오후 늦게인지 그림자가 길게 뻗어 있네요. 가본 동네나 아는 동네, 지금 사는 동네만 둘러봐도 참 재미있습니다. 걸어다니며 본 것과 하늘에서 본 모습은 그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근데, 청와대나 군부대들, 북한군 기지 같은 것들도 그냥 여과 없이 다 보여서 걱정입니다. 알카에다가 좋아할거 같은… ^..
DC Brick 파워 서플라이 사용기 꾹꾹이를 사용하시는 분들 모두 그렇겠지만 그동안 꾹꾹이들의 전원문제로 항상 고민을 해왔는데요, 그러다가 파워 서플라이를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고민했습니다. 일단 파워 서플라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기종이 부두랩과 TKI, 칼마틴, Dunlop 이더군요. 근데, 부두랩은 너무 비싸서 포기, TKI는 새 모델이 나온거 같은데 디자인이 좀 마음에 안들어서 포기, 칼 마틴은 각각의 전원 채널들이 서로 분리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문어발이랑 뭐가 다른지 -_-) 포기했습니다 결국에는 페달 보드의 크기와 가격을 고려해서 DC Brick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들에서는 하나같이 다 품절이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장터 잠복을 하다가 결국 못참고 낙원상가에 가서 수소문 끝에 마침내 재고가 있는 곳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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